천안 명동거리서 신명나는 `예술잔치'
천안 명동거리서 신명나는 `예술잔치'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5.05.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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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 `천안 판 페스티벌'
2015 천안 판 페스티벌이 15~17일 사흘간 천안 명동 패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인 이 축제는 천안시와 천안예총이 공동 주최하고 천안판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15일엔 오후 7시 천안시립풍물단의 타악 공연에 이어 퓨전 음악그룹 다홍의 시민 합창 등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둘째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는 거리 합창제, 우리가락 두드림, 삼거리 가요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연극 ‘충무공 김시민 바람타고 오누나’가 주무대인 오렌지시네스타 빌딩앞에서 진행되며, 르씨엘 백화점앞에 마련된 상설 무대에서는 ‘춤 거리로 나서다’, ‘나도 성악갗, 민촌백일장, 동화구연대회 및 시낭송퍼포먼스, ‘윈드앙상블’이 열린다.

또한 오렌지시네스타 빌딩 2층에서는 천안 옛모습 사진전, 사진작가협회전, 동호인단체 미술전 등의 전시행사가, 명동거리에서는 시민·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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