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이번주 충북예고 시설개선 대책회의
충북교육청, 이번주 충북예고 시설개선 대책회의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5.04.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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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사 건립 갈등을 풀어낸 충북도교육청이 충북예고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세우는 작업에 착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주 안에 충북예술고 시설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충북예고에 붙어 있는 사유지를 더 확보하고 현 교사를 증·개축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교사 이전 방안은 이기용 전 교육감 재직 시절 청주시내 사유지를 물색했었지만 이전 대상지를 찾지 못해 추진하지 못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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