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 보르노 주 카쉼 셰티마 주지사는 주도 마이구리에서 이날 신화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보코하람이 일으킨 테러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군부는 27일 동북부의 모든 도시에서 보코하람을 내쫓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셰티마는 마링가 읍에서 보코하람이 주민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 도피하는 사람들을 사살해 25명이 사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곰베 주의 비리 읍과 두쿠 읍에서도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주의원 우마루 알리 등 1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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