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단양군 영춘면 청년회장
박상희씨(43·사진)가 제9대 단양군 영춘면 청년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신구세대의 가교역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과 화합을 선도하는 영춘면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영춘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단양 정봉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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