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청주지역 농업인 상당수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6차 산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29일 청주시가 지역 농업인 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5%가 앞으로 집중 육성해야 할 농업 분야로 6차 산업을 꼽았다고. 6차 산업이란 생산(1차), 가공(2차), 유통과 관광(3차)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
시 관계자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 도농 자매결연 등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는 돈 되는 농촌,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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