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충북도내 학교폭력이 1년새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진후(정의당)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동안 도내에서 1000명당 학교폭력 심의건수는 초등학교 0.49명, 중학교 3.31명, 고등학교 1.73명 등 평균 1.63명.
이는 지난 2013년 같은 기간 초등학교 0.29명, 중학교 3.51명, 고등학교 1.51명 등 1.54명에 비해 0.09명(5.8%)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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