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정비사업은 연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침식과 침수 등의 재해 피해를 예방하고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개 지구에는 2019년까지 국비 등 6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삼길포지구는 친수 호안 정비공사와 함께 휴게·편익시설, 기반시설, 녹지가 조성된다.
팔봉면 호1리는 400m의 친수 호안과 1100m의 해안산책로를 갖추게 된다.
지곡 왕산포와 팔봉 호3리 지구는 침식 방지를 위한 연안 보전사업이 각각 추진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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