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재선거 후보자
충주시장 재선거 후보자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10.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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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이영란씨 등록
오는 25일 치러질 충북 충주시장 재선거의 입후보 등록이 10일 시작된 가운데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58·세무사)와 무소속 이영란 후보(48·여)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다. 한창희 전 충주시장의 부인인 이 후보는 성신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무소속 정재현 후보(49)는 11일 입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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