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복·이영란씨 등록
오는 25일 치러질 충북 충주시장 재선거의 입후보 등록이 10일 시작된 가운데 2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58·세무사)와 무소속 이영란 후보(48·여)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다. 한창희 전 충주시장의 부인인 이 후보는 성신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무소속 정재현 후보(49)는 11일 입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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