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취약계층 아동 보듬는다
금산군, 취약계층 아동 보듬는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4.03.26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안경·학습지·학원 등 16곳 공동지원 드림스타트 협약
금산군은 25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2014년도 드림스타트 협력업체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체는 안경원 4곳(안경매니저, 안경스토리, 이안경원, 일공공일안경원), 학습지 4곳(대교눈높이,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재능교육), 학원 8곳(가온음악학원, 고려승화태권도, 국제태권도, 한사랑태권도, 천재해법수학학원, 한뫼입시외국어학원, 클라라음악학원, 호산나미술·피아노학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경원은 50%, 학원 30%, 학습지는 6000원을 부담해 대상자를 지원하며, 각 업체는 매월 개인별 학습상황을 관리하고 주 5일 동안 개인 또는 그룹별 수업을 맡는다.

지난해 8월 금산다락원 만남의 집 3층(750-4893~4897)에 문을 연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 보육, 복지 3개 영역으로 나눠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