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서작성을 포함한 입력경진, 정보검색경진 및 홈페이지 경진 등 3분야로 나뉘어 학교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되며, 참가자가 늘고 있다.
이날 대회사에서 신영식 교육장은 "해마다 빠르게 변화되는 컴퓨터 발전 속도에 발맞춰 컴퓨터 꿈나무들이 지식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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