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사회적기업 제품 입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사회적기업 제품 입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4.03.03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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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매장내 별도 판매부스 설치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이 대전지역의 사회적기업 브랜드인 ‘같이 유’를 통해 지하2층 식품매장에 15개의 사회적 기업 제품을 입점, 판매에 들어갔다.

지하 2층 식품관에 입점한 제품은 예람, 청화팜, 이엠에코, 꿈담 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쿠키, 기초화장품, 세재, 비누, 머그컵 등 15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타임월드는 식품매장에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코너를 할애해 별도의 판매부스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사회적 기업 산바들의 조미료와 차류 5종류, 한터의 과자류 4종류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앞으로 사회적 기업 대표들과 제품의 질향상을 위한 상품상담 및 판매전략을 수립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매출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손선남 식품팀 매니저는 “사회적기업 대부분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제품생산과 마케팅·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나의 상품이라도 더 판매할 수 있도록 제품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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