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AI차단·방역 주력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의 시·군 방문이 보류됐다.이 지사는 5일 음성과 진천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에 따라 시·군 방문을 20일까지 보류하고 전 행정력을 AI 방역 및 확산방지에 주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보은(10일), 증평(13일), 괴산(14일), 음성(17일), 진천(19일) 방문을 보류하고 AI 방역 및 확산방지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21일로 예정된 단양 방문 일정도 AI 발생상황에 따라 보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도는 보류된 5개 시·군 방문계획을 향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해 3월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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