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진료공백 최소화
설 연휴 진료공백 최소화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4.01.28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 비상진료대책 추진
설 연휴 동안 충북도내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설 연휴 4일 동안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주민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의료시설 3개소와 연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354여개소, 약국 537여개소 및 보건기관 251여개소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이 지정 운영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청(보건정책과 220-3131~5, 식품의약품안전과 220-3181~4)과 각 시·군 보건소에 설치한다. 도·시·군 홈페이지, 충청북도소방본부,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지정병원 및 약국명단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