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농어촌공사 음성지사장
김영옥 한국농어촌공사 보상사업단장(사진)이 제9대 음성지사장으로 취임했다.김영옥지사장은 “신뢰와 화합으로 서로 보듬고 나누면서 기본을 충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생발전을 이루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보성군이 고향인 김 지사장은 서울 경동고등학교, 세종대학교 회계과, 경희대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1984년 공사에 입사, 기획조정실 법규부장, 전남 장성지사 농지은행부장, 경기 서울·양평·광주지사 농지은행부장, 여주·이천지사 농지은행부장, 경영지원처 보상사업단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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