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중추적 역할할 것"
"지역발전 중추적 역할할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3.12.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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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순 단양군 바살협의회장
“진실ㆍ질서ㆍ화합을 통해 단양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가겠습니다.”

이점순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장(52세·사진)은 지난 25일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본받아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바른생각 바른행동이 밝은 내일을 만든다는 신념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1999년 입회한 이 회장은 8년간 여성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양읍 주민자치위원, 단양군 건축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조만수씨(57)를 남편으로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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