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열 한전 옥천지사장
“4년만에 돌아온 고향 옥천 주민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최병열 한전 옥천지사장(57·사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힘을 보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지사장은 청주대 산업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9년 한전 옥천지사장을 지내다 단양지사장, 음성지사장 등을 거쳐 옥천지사장으로 복귀했다. 밝고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오원영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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