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증평청년회의소 회장
“회원들간 신뢰와 믿음을 통한 조직력을 더욱 다지고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증평청년회의소 41대 김호중 회장(36·사진)이 13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봉사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청년회의소 상을 견인해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증평청년회의소 활성화를 함께 이끌며 회원간 믿음과 봉사 정신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2006년 입회한 후 감사, 재정이사, 외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