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진 진천 청년회의소 회장
진천청년회의소 신임 회장에 이규진(사진)씨가 6일 취임했다. 이날 진천 제일예식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권신원 충북지구 JC 회장, 진천 JC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단체의 역할이 절신한 시기”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JC가 지역의 청년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록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청년회의소는 60명의 회원이 매년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기축제 및 영화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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