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영동 청년회의소 회장
"선배들의 노고 덕분에 성장해온 영동JC가 보다 질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솔선수범하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신임 이수동 영동JC 회장(37·사진)은 “기존 여러 사업들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좀더 향상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지역 현안에도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될만한 역할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영동JC에 입문해 사무국장(2011), 외무부회장(2012), 상임부회장(2013) 등을 거치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추진력과 포용력이 좋아 선후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김수연씨(35) 3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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