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합심… 지역발전 최선"
"구성원 합심… 지역발전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3.12.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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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괴산 중원포럼 위원장
괴산군 중원대(총장 안병환) CEO(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들로 구성한 ‘중원 포럼’이 7일 김진영씨(55·2기 수료·사진)를 초대 위원장에 선출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총동문회(회장 김용인)는 앞서 지난 7월26일 주민의식 함양 및 역할 등에 대한 토론회를 벌이며‘중원 포럼’창립을 지원했고 지역에서 첫 포럼 조직을 출범시켰다.

김진영 위원장은 “처음 조직을 갖추고 출범한 ‘중원 포럼’을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크게 일조하는 단체로 이끌어 보겠다”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사안이 있다면 동문,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며 “포럼의 순수성을 다져 더 크게 비상하는 조직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 포럼’은 중원대 CEO 총동문회 지원과 후원을 통해 관내에선 처음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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