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전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옥천여중, 전국 관악경연대회 금상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6.09.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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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화음·섬세한 멜로디 평가… 중학부 수상
옥천여중 관악합주반은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 교육인적자원부장관기 제31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관학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단 74개팀 6000여명이 참가해 팀별 2곡씩을 연주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대회로, 옥천여중은 신동자 선생님과 50명 관악부원의 완벽한 화음과 섬세한 멜로디로 중학교부 금상을 수상했다.

여자중학교 관악부로서는 지난 1996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단되었을 뿐 아니라, 본 대회에서 대상 1회, 금상 5회, 은상 4회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았으며, 학생의 음악적 소질과 기량을 향상시키는 특기 적성의 산실 역할과 더불어 지역의 경축행사에 참가해 아름다운 지역 문화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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