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괴산문화제가 다음달 14일과 15일 이틀간 괴산읍 문화체육센터와 동진천, 괴산읍 일원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괴산문화제추진위원회(회장김대식)는 괴산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군민 한마당 행사로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하겠다고 6일 밝혔다.

첫날인 14일 진산제에 이어 각종 전시회가 개장되고 향토사연구발표회와 시조경창, 한시백일장, 체험의장, 가훈써주기, 두레솔 풍물굿패의 무대작품공연, 출향인사 간담회, 축등행진 등이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