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강내면 상복 터졌네
청원 강내면 상복 터졌네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3.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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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민자치博 공모전서 우수사례 선정
청원군 강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인)가 제12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청원군 강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인)가 제12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해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 43일간 5개 분야(주민자치·주민자치센터 활성화·지역활성화·평생학습·주민자치제도 정책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공모결과 전국 207개 읍· 면·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65개 읍·면·동이 각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내면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에 맞게 도농연계활동과 농촌지역의 수익증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친 점이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또 주민자치위원의 연령대가 40∼50대로 주로 구성된 점과 다양한 프로그램 중 특히 찾아가는 영화상영, 거북이 농장체험 등이 특성화 된 점, 교원대학교 등과 자원 협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청 광장일원에서 우수사례 전시와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마지막날에는 전국 우수사례 중 대상(국무총리상)과 최우수상(안전행정부장관상), 우수상·장려상(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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