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박옥희)는 지난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개최한 전국품바사진 촬영대회 응모작 900여점을 엄정하게 심사한 끝에 17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조영구씨의 ‘환희’가 금상, 기흥서씨 ‘품바식탁’과 한보람씨‘품바 최귀동’이 은상, 김경래씨의‘흥’, 김달래씨의 ‘우리는 품바’, 이종찬씨의‘글로벌 품바’가 동상에 선정됐다. 한편 입상작품은 20~21일에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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