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신 옥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우신(59·사진) 옥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취임했다.옥산라이온스클럽은 15일 옥산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라이온스클럽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간 화합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박종섭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이우신 회장은 청원 흙살림 회장, 전국주민자치위원회 대표, 청원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옥산면 복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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