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청원부군수
청원부군수에 김우종 전 충북도 문화관광환경국장(53·사진)이 지난 12일 취임했다.김 부군수는 취임 후 가진 실·과·소 방문 인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청원군 발전에 동참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내년 7월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있어 ‘축제 속의 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양 지역이 상생발전하도록 철저한 통합 준비와 사회단체간의 자율적 통합 유도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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