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학 괴산로타리클럽 회장
“국가와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초아의 봉사활동을 다하는 클럽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국제로타리 3740지구 괴산로타리클럽 윤상학 회장(42대·사진)이 지난 5일 취임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클럽의 영원한 영광을 잇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역대 회장단과 임원, 회원들의 노고에도 거듭 감사하다”며 “그간 선배 회원들이 전개해 온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테마로 한 회원들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괴산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조직력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괴산 로타리클럽의 전통을 계승하고 수십년간 이루어 온 업적을 토대로 더 큰 클럽으로 발전하는 저력을 회원 모두가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