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역~옥산 교통체증 풀린다
청주역~옥산 교통체증 풀린다
  • 유태종 기자
  • 승인 2013.05.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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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오산~학천 도로 임시 개통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인 청주역과 옥산면 간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청원군은 2010년 1월~2013년 6월 1~2단계로 나뉘어 추진한 옥산면 오산리에서 강내면 학천리 잠사박물관을 연결하는 오산~학천간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오산~학천간 도로는 총연장 3.3km,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한 2차선 도로로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상 빠르게 임시 개통됐다.

그동안 옥산에서 청주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편도 1차선 도로뿐이어서 상습 정체가 반복됐으나 이번에 오산리 옥산초등학교 앞에서 강내 잠사박물관앞 경유하는 도로가 이번에 개통됨으로써 청주는 물론 서청주 IC, 청주 IC를 정체 없이 곧바로 갈 수 있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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