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딸의 결혼식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측근들에게 당부했으나 일부 언론으로 인해 결혼식 날이 알려지게 되자 내부통신망을 통해 “공인이라는 입장에서 자녀결혼으로 인해 구설에 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딸 아이 결혼 축하는 마음으로 해주고 식장에 오는 일이나 축의금에 대한 부담도 갖지 말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
한 시장은 지난주 토요일(16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장녀의 결혼식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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