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한파특보
충청권 한파특보
  • 오태경 기자
  • 승인 2013.02.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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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충청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대전지방기상청과 청주기상대는 6일 오후 10시를 기해 대전, 세종을 비롯한 충남 천안, 공주, 청양, 홍성 등 충남 11개 시·군과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은 또 7일 새벽과 오전을 기해 서해중부상과 충남 태안, 서산, 보령에 각각 풍량 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도 발효했다.

7일 충북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9도, 충주 영하 12도, 추풍령 영하 9도 등 영하 14도에서 영하 9도 사이에 머물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밑돌며 청주 영하 7도, 충주 영하 8도, 추풍령 영하 7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6도를 보일 전망이다.

충남지역도 아침최저기온이 대전 영하 9도, 세종 영하 11도, 천안 영하 12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하 9도 사이를 띌 전망이며 낮 최고기온도 대전 영하 6도, 세종·천안 영하 7도 등 역시 영하권을 밑돌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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