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밝은 밤거리 조성을 위해 29일까지 가로·보안등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 설치된 가로·보안등 및 공원등 총1만2795개소를 대상으로 차단기 작동 및 점·소등 정상 작동여부, 노후상태 및 적격용량 사용 여부, 단선 및 절연상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3개반으로 점검반을 편성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 후 설 명절 전에 수리를 완료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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