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장착·카드결제기 사용 의무화… 분홍택시도 운행
680대의 브랜드택시는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을 장착하고 카드결제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호출고객에 대한 신속한 배차, 운전자와 차량정보에 대한 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 귀가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고객이 신청하는 보호자의 휴대전화기로 운전자와 탑승차량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민콜’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여성, 어린이, 교통약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분홍택시’도 운행한다. 모범운전자가 운행하는 업그레이드된 ‘분홍택시’는 브랜드택시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청주시민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택시강도 발생시 외부 LED방범등을 통해 범죄사실을 외부로 알릴 수도 있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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