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관리·작황 등 모든 분야서 높은 점수
올해는 계속된 가뭄과 수확기 잦은 강우, 태풍 등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총 11농가에서 출품했다.
대상 수상 영예는 수도작에 종사하는 유희형씨(60·현도면 노산리)로 포장관리·벼 작황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상은 류지환씨(39·문의면 괴곡리)가, 은상은 이종섭씨(57·내수읍 저곡리), 동상은박중래씨(51·가덕면 삼항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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