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북 진천군 모 목욕탕내에서
최모씨(71)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안모씨(71)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안씨는 “최씨가 함께 사우나를 하고 나온 뒤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최씨가 함께 사우나를 하고 나온 뒤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평소 고혈압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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