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6시30분쯤 청원군 남일면 나모씨(49)의 집에서 나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나씨가 외상이 없고 6개월전 이혼한 것을 비관해 왔다는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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