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박상민 "탈락 연연않고 최선"
나가수2' 박상민 "탈락 연연않고 최선"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5.20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TV '나는 가수다2'에 출연 중인 박상민(48·사진)이 '5월 고별 가수'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일 박상민은 "요즘 '나가수'를 통해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행복하다. 탈락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무대는 팬에 대한 보답으로 가수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늘 무대에서는 '박상민표 발라드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가장 박상민스러운 선곡과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다"고 알렸다.

앞서 박상민은 '나는 가수다2' 1라운드에서 그룹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불렀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지만 '5월의 가수'전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