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강동복(천안갑)후보가 자신이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를 50% 삭감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 강 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 세비 50% 삭감과 함께 공청회도 없이 졸속으로 퇴직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120만원씩 지급하는 복지연금을 폐지해 6·25 참전 용사들의 복지 기금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언급. 그는 "그렇게 할 경우 매년 1000억원의 기금을 모을 수 있다"며 "이 돈으로 현재 월 16만원씩 지급되는 참전 용사 연금을 100만원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고 주장.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