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준환 후보(청주 흥덕을)는 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총선유권자네트워크가 요구한 30대 정책의제 중 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과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규제 등이 잘못 회신됐다"며 "이들 의제가 공약으로 채택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해명.
김 후보는 이어 "서울총선유권자네트워크에도 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 등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회신해 준 사실이 있다"면서 "이는 '총선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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