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억 투입 위험지구 정비
음성군이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176억원을 들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지구인 감곡면 상평ㆍ월정리 일원에 내년까지 50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정비 사업을 펼친다.음성읍 읍내지구와 소이면 후미ㆍ충도 지구에도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음성읍 삼생 소하천과 소이면 충도 소하천은 올해 35억원을 투자해 제방축조 등 소교량 3곳을 재가설 하고 배수구조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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