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조인성 출연 … 추가 게스트 섭외중
배우 고현정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토크쇼가 '고쇼(GoShow)'로 제목을 확정짓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고쇼'에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8일 노컷뉴스에 "프로그램 제목은 '고쇼'로 확정됐다. 첫 녹화는 24일 혹은 31일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쇼'는 고현정의 '고'를 딴 것인 동시에 영어 'Go'를 뜻하는 말로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첫 회 게스트는 조인성이 확정된 가운데, 추가로 게스트를 더 섭외할 방침이다
서 PD는 "조인성씨외에도 2~3명이 더 출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단독 게스트가 아닌 많게는 10명에서 적어도 3~4명의 게스트가 함께 출연하는 일명 '떼샷'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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