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목 "MB·새누리 심판의 날 돼야"
서상목 "MB·새누리 심판의 날 돼야"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2.03.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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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 선거구 자유선진당 서상목 공식 후보가 수락연설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FTA로 피해를 보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 충분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FTA 국회비준을 강행 처리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에 대해 손끝만큼의 애정과 관심이 없음이 입증됐다"며 "따라서 4월 11일은 이러한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 돼야 한다"고 주장.

"아울러 홍문표 예비후보는 FTA 국회비준 당시 한나라당의 농어촌발전특위 위원장과 최고위원임에도 농어촌에 대해 제대로 된 대책이나 반대의견 하나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인으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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