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배용준과 한솥밥
임수정, 배용준과 한솥밥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10.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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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마쳐
탤런트 임수정(31·사진)이 배용준(39)의 매니지먼트사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키이스트는 17일 "임수정은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은 수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해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성장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감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에도 관심이 높은만큼 폭 넓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임수정은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장화홍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행복' '전우치' '김종욱 찾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키이스트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최강희(34), 주지훈(29), 김현중(25), 봉태규(30), 김수현(23)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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