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팀은 2라운드에 걸쳐 미션곡을 2곡씩 불렀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투표수를 더한 결과, 톡식은 1515점을 따내며 1345점을 얻은 포를 꺾고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승부는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갈렸다. 심사위원 평가(1000점 만점)에서 톡식과 포는 각각 역동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앞세우며 1승씩 나눠가졌다. 1, 2라운드를 합쳐 938점과 922점이라는 16점차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오는 29일 '톱밴드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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