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축제 성공 위해 지혜 결집"
젓갈축제 성공 위해 지혜 결집"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10.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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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획기적 프로그램 개발 주문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은 4일 월례조회에서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우리 지역 농산물을 결합한 '젓갈과 김치의 만남'과 같은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지혜를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도내 공직비위 징계와 관련해 "공직자들의 품위와 언행에 대해 부서장의 독려 및 기강이 해이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무원 스스로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시장은 "지난 2일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장수 어르신 세족식, 산삼 증정 전달 등 지역사회의 효도하는 기풍 조성을 위해 어느 지역보다 풍성하게 개최했다"며 "논산시를 전국 최고 효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이길성(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씨가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 및 농업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 한우농가의 소득향상과 권익보호 기여 공로로 장명희(논산시한우협회)씨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 차세대 인재육성 및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기여 공로로 최의규 고려클리닉 이사장이 모범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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