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자율방문 형식으로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선택 및 재배기술'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논산시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인 황금누리벼와 삼광벼의 재배특성, 병해충 저항성, 수량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능성 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항암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조생흑찰', 아밀로스를 11% 함유해 당뇨식으로 인기있는 '백진주1호',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함유해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하이아미 벼' 등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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