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논산지사 탑정지 환경정화 활동
이날 행사는 오전7시부터 300여명이 참여해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로 유입된 쓰레기 및 저수지 제당 등 수면위의 부유 쓰레기 10톤을 수거해 저수지의 수질을 깨끗하게 했다.
박천규 논산지사장은 "최근 폭우피해로 인한 저수지 쓰레기 처리에 문제가 있었는데 깨끗한 자연환경 보호에 지사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땀흘리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특히 농어촌공사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밤을 새는 특근과 수해복구를 위해 휴일을 잊은 채 자원봉사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논산시 환경보호에도 앞정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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