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금강이 휘돌아 흘러 기름진 땅이 넓게 펼쳐진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배바우뜰에 누렇게 익은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30년간 보리를 재배해 온 장옥태씨(55)가 겉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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