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5월의 신부' 된다
유선 '5월의 신부' 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3.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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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열애 사업가와 결혼
탤런트 유선(35·사진)이 오는 5월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사업가(38)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 이들은 199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결혼식은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유선은 "결혼은 하늘이 주는 때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랜 시간 서로 지켜 온 믿음의 결실을 아름답게 맺는다고 생각하니 준비하는 마음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유선은 드라마 '떼루아',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4인용 식탁', '이끼', '글러브'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와 '돈 크라이 마미'(〃김용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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