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의 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어린이 시집을 내 화제다. 주인공은 생극면 생극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석철)에서 공부하고 있는 28명의 초등학생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이 아동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공감, 별빛교실'이라는 야간 공부방에서 시 창작 활동과 글쓰기를 시작했다. '나도 작가가 될래요' 시집에는 24명 의 어린이들이 각 10편씩, 모두 240편의 시를 담겨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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