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는 5일 오후 2시 감곡면 극동대학교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 등의 재난상황에 즉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215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 33대의 장비가 동원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단계별 메뉴얼에 따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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